기억장치 관리 전략 종류에는 반입전략(언제?), 배치전략(어디에?), 교체전략(어떻게?) 3가지 기법이 있다.
반입전략 (Fetch)
보조기억장치에 보관중인 프로그램 및 데이터를 주기억장치에 언제 적체할 것인지 결정하는 전략이다.
- 요구반입 :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특정 프로그램이나 데이터 등의 참조를 요구할 때 적재하는 방법
- 요청반입 : 요구시점을 미리 예상하여 적재하는 방법
베치전략(Placement)
새로 반입되는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주기억장치의 어디에 적재시기는지 결정하는 전략이다.
최초적합, 최적적합, 최악적합
교체전략(RePlacement)
주기억장치의 모든 영역이 이미 사용중인 상태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주기억장치에 배치하려고 할 때, 이미 사용되고 있는 영역 중에서 어느 영역을 교체하여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전략이다.
페이징 교체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페이지 교체 알고리즘
페이지 부재가 발생하면 어떤 페이지 프레임을 선택하여 교체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기법이다.
페이징(Paging) 기법
가상기억장치에 보관되어 있는 프로그램과 주기억장치의 영역을 동일한 크기로 나눈 후 주기억장치의 영역에 적재시켜 실행하는 기법이다.
- 프로그램을 일정한 크기로 나눈 단위 : 페이지
- 페이지 크기로 일정하게 나누어진 주기억장치의 단위 : 페이지 프레임
- 외부 단편화 발생하지 않음
- 내부 단편화 발생함.
세그먼테이션(Segmentation) 기법
가상기억장치에 보관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한 크기의 논리적인 단위로 나눈 후 주기억장치에 적재시켜 실행시키는 기법이다.
- 프로그램을 배열이나 함수 등과 같은 논리적인 크기로 나눈 단위 : 세그먼트
- 세그먼트를 각각 고유한 이름과 크기를 갖는다.
- 주소 변환을 위해서 세그먼트가 존재하는 위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세그먼트 맵 테이블이 필요하다.
- 외부 단편화 발생함.
- 내부 단편화 발생하지 않음.
페이지 교체 알고리즘 종류
- OPT (OPTimal replacement, 최적교체) : 앞으로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페이지를 교체하는 기법이다.
- FIFO (First In First Out) : 가장 먼저 들어와서 가장 오래 있었던 페이지를 교체하는 기법이다.
- LRU (Least Recently Used) : 최근에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페이지를 교체하는 기법이다.
- LFU (Least Frequently Used) : 사용빈도가 가장 적은 페이지를 교체하는 기법이다.
- NUR (Not Used Recently) : 최근에 사용하지 않은 페이지를 교체하는 기법이다. LRU와 비슷한 기법으로 참조비트와 변형비트를 사용한다.
- SCR (Second Chance Replacement, 2차 기회 교체) : 가장 오랫동안 주기억장치에 있던 페이지 중 자주 사용되는 페이지의 교체를 방지하기 위한 기법이다. FIFO 기법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사용된다.
기타 관리 사항
페이지 크기
페이지 크기 작을 경우 | 페이지 크기 클 경우 | |
내부 단편화 | 감소 | 증가 |
주기억장치 이동 시간 | 감소 | 증가 |
페이지 맵 테이블 크기 | 증가 | 감소 |
매핑 속도 | 감소 | 증가 |
디스크 접근 횟수 & 입출력 시간 | 증가 | 감소 |
Locality (국부성, 지역성, 구역성, 국소성)
프로세스가 실행되는 중 주기억장치를 참조할 때는 일부 페이지를 집중적으로 참조한다는 이론이다.
- 가상기억장치 관리와 캐시 메모리 시스템의 이론적인 근거이다.
- 데인교수에 의해 Locality 의 계념이 증명되었다.
- 종류에는 Temporal Locality(시간 구역성), Spatical Locality(공간 구역성)이 있다.
워킹셋 (Working Set)
프로세스가 일정한 시간동안 주기억장치에서 참조하는 페이지의 집합
스래싱 (Thrashing)
프로세스의 처리 시간보다 페이지 교체에 소요되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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